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모험가(던전앤파이터)|모험가]] 미만 잡? === 사도와 모험가의 결전은 대부분 모험가가 다른 강력한 존재의 도움으로 사도의 가장 위협적인 능력이나 영향을 차단한 채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모험가가 사도를 쓰러뜨린 것, 그리고 사도의 힘을 평가절하 할 수는 없다. 사도가 가진 영향은 신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에 일개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칼로소|창조주]]의 파편 아니랄까봐 각자의 권능을 보면 그야말로 대적이 불가능한 게 확연히 보인다. 루크와 시로코를 비롯해 예지능력이나 차원을 넘는 힘은 타 사도들도 복수로 가지고 있으며,[* 물론 같은 권능에도 각자의 차이가 존재한다. 다른 사도들도 몰랐던 자신의 죽음을 완벽히 예지한 루크, 정신지배만 따지면 [[창신세기]] 언급상 시로코보다 우위라고 불리는 로터스가 그 예.] 작중에서 사도들에게 가해진 대부분의 제약은 이 권능을 봉인하는 것이었다. 거기에 더해 모험가는 사도와 대적하기 위해 '''체력을 최대한 아끼고''' 다른 이들이 최대한 사도의 권속들을 각개격파하여 시간을 끄는 사이에 권능과 수하들이 모두 파해된 사도와 '''단 둘이서''' 전투에 임하는 것이 던파 스토리의 기본 골자다. 다르게 말하면, '''이런 꼼수를 쓰지 않고서는 사도와의 결전 자체가 성립할 수조차 없다.''' 이 점은 무려 '''진 각성이 완료된 현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다.''' 당장 무력 최하위권인 디레지에는 자신의 권능을 이용하여 아라드를 멸망시킬 수 있었고, 루크는 본모습을 찾지도 않은 꼬부랑 노인 상태로 검은 악몽을 통해 아라드와 천계 양쪽에 막대한 악영향을 야기했다. 사도들 중 가장 너프가 심했던 로터스조차도 물에 들어가지 못해 죽어가는 상황에서 정신지배 하나로 자길 잡으러 온 토벌단을 자멸로 몰아넣을 뻔했으니 '''무력'''과는 별개로 그들의 '''권능'''은 세계를 위협하는 강대한 힘 그 자체다. 이는 다른 사도들 '''전부'''가 동일하다. 오히려 어떻게든 이러한 권능을 돌파하고 사도와 대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험가의 강함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모험가들은 '''계속 성장한다'''는 것이다. 현재 진:각성이라는 엄청난 경지에 올라섰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며 모험가들이 기야할 길은 아직도 멀다. 당장 똑같이 진 각성을 했음에도 모험가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솔도로스와 신검 양얼조차 아직까지 성장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튼 모험가들이 계속 성장하다 보면 언젠가는 사도 최강자인 제1 사도 카인과 제2 사도 힐더, 제3 사도 프레이의 발밑이라도 도달할 것이고 그 사이 사도들이 지닌 고유능력과 권능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얻을수도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